기독교사회적기업 지원센터, 강남교회서 ‘나눔 바자회’

입력 2012-10-22 18:32


기독교사회적기업지원센터는 21일 서울 화곡동 강남교회(전병금 목사)에서 사회적기업 및 교계 관계자, 시민 등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기업 활성화를 위한 나눔바자회’(사진)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사회적기업의 판로 개척을 위해 마련된 이날 바자회에는 사회적기업과 예비 사회적기업 등 13개 업체가 참가해 자사 제품을 홍보·판매했다. 지난 5월 인천 해인교회(김영선 목사)와 제1호 ‘1교회 1사회적기업 결연’을 맺은 지원센터는 이날 강남교회와도 결연을 맺었다. 지원센터는 연말까지 결연교회를 늘리는 데 전력을 다할 예정이다.

최승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