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선 보령제약 회장, 아태 대중약협회장 선임
입력 2012-10-19 19:02
김은선(54) 보령제약 회장이 아태지역대중약협회(APSMI) 신임 회장으로 선임됐다.
APSMI는 1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 제약사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 정기총회를 열고 김 회장을 제2대 회장으로 추대했다.
APSMI는 아·태 지역 제약사들의 정보공유 및 이해증진을 통해 대중의약품 시장과 산업을 발전시킨다는 목표로 2010년 11월 설립된 세계대중약협회(WSMI) 산하 단체. 현재 일본 도쿄에 사무국을 두고 있으며 우리나라를 비롯해 중국, 일본, 대만, 태국 등이 참여하고 있다.
이기수 의학전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