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강남역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 공급
입력 2012-10-19 22:23
대우건설이 서울 강남역에서 34m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오피스텔을 공급한다.
서울 역삼동 825-19 일대에 분양 중인 ‘강남역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는 지하철 2호선과 신분당선이 지나는 강남역 1번 출구 바로 앞에 들어설 예정이라 최고·최적의 입지를 갖췄다는 평가다.
사무실 밀집지역인 강남역 사거리에 위치해 전문직과 직장인 등의 임대 수요가 풍부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하 8층∼지상 19층 1개동 규모 728실로 구성됐으며 지하 2층∼지상 3층은 근린생활시설이, 지상 4층부터는 전용면적 20∼29㎡의 소형 오피스텔이 각각 들어선다.
하윤해 기자 justic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