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스토어하우스’팀 10월 22일 방한 새 기도훈련 방법 소개

입력 2012-10-18 18:22

미국 애즈베리연합감리교회의 24시간 기도목회 ‘스토어하우스(Storehouse·기도창고)’팀이 22일 한국을 찾아와 새로운 기도훈련 방법을 소개한다.

테드 에이미 목사와 8명의 스태프로 구성된 스토어하우스팀은 지저스링크글로벌(대표 김영래 감신대 교수)의 초청으로 방한한다, 스토어하우스팀은 23일 감신대에서 채플을 인도하고 학생들과 세미나를 열어 한국교회의 젊은이들에게 다양한 계층과 문화, 각기 다른 신앙 스타일을 아우를 수 있는 기도 방법을 전파할 계획이다.

24일에는 애즈베리교회와 자매결연한 서울 신정동 세신감리교회에서 ‘가정과 자녀를 위한 스토어하우스 예배’를 드린다. 어린 자녀들이 쉽게 배우고 따라할 수 있는 기도훈련 방법들을 소개하는 자리다. 애즈베리교회는 앨라배마주에서 가장 큰 교회로, 24시간 기도 프로그램인 스토어하우스 사역을 통해 성공적인 목회를 하고 있다.

천지우 기자 mogul@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