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의 멘토, 어떻게 다를까… MBC ‘위대한 탄생3’
입력 2012-10-18 21:44
위대한 탄생3(MBC·19일 밤 10시25분)
시즌3의 첫 방송. 기존 5인 체제였던 멘토를 4인 체제로 바꾸어 새롭게 출발한다. 그룹 부활의 리더 김태원, 가수 김연우, 뮤지컬 배우 김소현,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가 참가자 6인의 멘토를 맡았다.
또 MC로 걸그룹 S.E.S 출신 ‘원조 요정’ 유진이 나와 자신의 경험을 살려 참가자들을 북돋는다. 40초 안에 멘토의 마음을 사로잡아야 하는 ‘합격의 문’, 연령별로 나눈 ‘그룹별 평가’ 등이 새롭게 눈에 띈다. 방송횟수는 30회에서 20회로 축소됐다. 우승 상금 3억원, 부상으로 고급 자동차가 주어진다.
첫 방송에는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 출신 가수 버스커버스커 멤버의 사촌형이 오디션 지원자로 나와 관심을 끈다.
전정희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