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신교회, 전국 목회자·사모 전도축제 10월 22일 개최

입력 2012-10-18 21:13

서울 상계동 상신교회(서은성 목사)는 22일 교회의 부흥과 전도 열정을 불어넣기 위해 ‘전국 목회자, 사모 전도축제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에서는 상신교회가 지난 10년간 부흥의 초석을 다졌던 전도 축제의 모든 것을 전수한다. ‘만사형통전도법’(만나고, 사랑의 교제를 나누고, 형제 자매에게 자랑하고, 축복의 통로가 됩시다)과 ‘153전도법’(한 사람이 다섯명을 작정하고 세명을 초청하자)을 비롯, 농촌교회들이 부흥한 사례들을 발표하고 부흥의 모델을 제시한다.

작은 교회들에게 전도의 동력을 불어넣기 위한 후원 행사도 갖는다. 세미나에 참여한 100인 이하 작은 교회들 가운데 10교회를 추첨, 100만원 상당의 전도 물품도 지원한다(02-936-70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