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카리스웨트 가격 최대 9% 오른다
입력 2012-10-17 18:55
이온음료 시장 1위를 차지하고 있는 포카리스웨트의 가격이 최대 9% 오른다.
동아오츠카는 17일부터 소매점에 유통되는 포카리스웨트 6종의 값을 6.4∼9% 인상한다고 밝혔다. 620㎖ 제품은 개당 90원, 1.5ℓ 제품은 개당 167원씩 비싸진다. 동아오츠카는 또 비타민음료 ‘컨피던스’의 가격을 10%, 생수 ‘마신다’의 값을 8% 인상한다고 전했다.
김준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