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개혁 495주년 기념 공개 신앙강좌
입력 2012-10-17 18:23
서울 상일동 언약교회(최현진 목사)는 종교개혁 495주년을 기념해 오는 20∼21일 오후 6시 공개 신앙강좌를 연다. 20일은 김열(고신대 구약학 교수) 박사가 ‘개혁파 교회 장로제도의 이론적 실천적 의미’란 주제로, 21일은 이승구(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조직신학) 교수가 ‘제1치리서와 제2치리서에 나타난 장로교회의 모습’을 주제로 강의한다. 이번 강좌는 종교개혁과 그 현대적 의미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