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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카페] “오늘만큼은 웃고 싶어요”
입력
2012-10-17 21:48
아프리카 남수단 톤즈마을 ‘톤즈 브라스밴드’가 처음으로 한국을 찾았다. 단원들은 14일 고(故) 이태석 신부의 묘지를 방문한 뒤 16일 경기도 용인의 에버랜드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처음 타보는 놀이기구 안에서 짓는 환한 웃음에 보는 사람의 마음까지 밝아진다.
용인=글·사진 이병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