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강영우 박사·부인 석은옥씨 적십자사서 ‘적십자 인도장’ 수여
입력 2012-10-11 19:44
한국계로는 처음으로 미국 백악관 차관보에 올랐던 고(故) 강영우 박사와 부인 석은옥씨에게 ‘적십자 인도장’이 수여된다. 대한적십자사는 12일 오전 서울 중구 적십자사 본사에서 국내외에서 장애인의 권익 향상 등에 크게 기여한 강 차관보 부부에게 인도장을 수여한다고 11일 밝혔다.
신창호 기자 procol@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