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저축은행, 축구사랑나눔재단에 1억 기부
입력 2012-10-07 19:57
모아저축은행은 지난 5일 서울 신문로 대한축구협회 축구회관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갖고 대한민국축구사랑나눔재단에 성금 1억원을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
기부금은 유소년 축구 선수 장학사업 등에 쓰이게 된다. 조재형 모아저축은행 대표이사는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최종예선 중인 국가대표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며 (기부금이) 대한민국축구사랑나눔재단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