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북한인후원회, 제1회 압록강변 통일기도회 10월 22∼26일 개최
입력 2012-10-07 18:10
자유북한인후원회(대표 장덕후)는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제1회 압록강변 통일기도회’를 개최한다. 고통받는 북한 동포들을 위해 압록강변에서 북한땅을 바라보며 기도하자는 취지로 열리는 이번 기도회는 단둥한인교회를 비롯해 현지 조선족교회(칠도교회, 안동교회)를 방문하고 압록강 유람선상에서 북한 주민들을 위한 선상통일기도회를 가질 예정이다. 참가비는 60만원(목회자 및 북한선교사역자는 50만원)이며, 신청기한은 10일이다(070-7585-71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