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나온 책] 맥스 루케이도의 팔복:천국에서의 갈채 外
입력 2012-10-02 17:52
◇맥스 루케이도의 팔복:천국에서의 갈채/맥스 루케이도 지음, 김태곤 옮김/베드로서원
미국의 기독 지성인들을 위한 잡지인 크리스채너티 투데이가 ‘이 시대의 가장 영향력 있는 크리스천 작가’로 선정한 맥스 루케이도가 산상수훈의 팔복에 대해서 말한 책이다. 루케이도의 명성 때문에라도 한번 읽어볼 만하다. 루케이도는 팔복을 일상생활의 단순한 비유를 통해 우리에게 다가오게 했다. 저자는 산상수훈을 ‘신성한 기쁨’부터 ‘천국에서의 갈채’ 등 18개의 이야기로 나눠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저자는 산상수훈을 소개하기 위해 성경의 수많은 위대한 영웅들이 등장시킨다. 루케이도 특유의 간결하고 확실한 예화들이 나온다. 출판사는 “조용한 장소에서 이 책을 읽어라. 그러면 당신은 당신의 어깨위에 가만히 얹히는 그 상처 입은 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1001가지 기독교 명언/론 로즈 엮음/디모데
삶과 묵상, 설교의 깊이를 더하는 명언 선집이다. 위대한 기독교 사상가들의 영감 어린 명언들을 엄선한 이 책은 그리스도인의 삶과 신앙, 성경의 진리에 대해 풍성한 지혜와 감동을 선사한다. 300가지의 주제 안에서 다루어지는 1001가지의 명언은 성경에 토대를 둔 깊이 있는 내용과 설득력 있고 재치 있는 표현으로 메시지에 생명력을 더한다. 또한 명언들을 말씀 안에서 조명하여 정리한 ‘성경의 진리’를 함께 수록하여, 각 명언들을 뒷받침하고 있는 성경의 지혜를 함께 묵상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책은 개인 경건 시간을 위한 묵상 자료로, 설교자와 교사를 위한 참고 자료로도 유용하다. 리처드 백스터, 캠벨 몰간, 라인홀드 니버 등 수많은 신앙 위인들의 명언들이 여기 있다. 과거와 현재의 믿음의 사람들이 제공하는 영적 통찰력이 독자들의 지혜와 지식의 원천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