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한동대, 인력·문화 콘텐츠 교류 MOU 체결

입력 2012-09-25 21:36


국민일보사와 한동대학교는 25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 대회의실에서 인력 및 문화 콘텐츠 교류를 위한 업무제휴 협약식을 가졌다. 국민일보 김성기(사진 왼쪽) 사장과 한동대 김영길(오른쪽) 총장은 산학협력을 통한 인재 양성과 다양한 콘텐츠를 교류함으로써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발전을 이뤄나가기로 했다.

국민일보는 한동대가 보유하고 있는 공연, 영상, 각종 전문자료 등 디지털 콘텐츠를 기독 문화콘텐츠 허브 ‘쿠키앤북’을 통해 보급하고, 한동대는 국민일보 간부의 겸임교수 초빙과 특강 등을 통해 산학협력을 강화키로 했다. 양측은 또 다양한 콘텐츠 개발 및 세미나, 워크숍 공동 개최도 추진키로 했다.

국민일보는 한동대 학생들에게 인턴십 등 현장 실무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인턴과정을 거친 학생이 국민일보 입사를 희망할 경우 우대하는 방안을 검토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