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홍보대사 장혁·신세경 위촉

입력 2012-09-24 19:28

배우 장혁과 신세경이 한글날을 앞두고 한글 홍보대사로 위촉됐다고 문화체육관광부가 24일 밝혔다.

두 사람은 한글 창제를 소재로 한 SBS TV 드라마 ‘뿌리 깊은 나무’에서 주연으로 호흡을 맞췄다. 홍보대사 임기는 2년이며 위촉식은 27일 서울 와룡동 문화부 청사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