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영상공모전 참가 신청 접수

입력 2012-09-23 18:20

서울 소망교회(김지철 목사)는 다음 달 6일까지 제4회 소망영상공모전 참가 신청서를 접수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공모전은 ‘교회가 이 땅의 소망입니다’ ‘하나님의 이야기로 가득한 교회’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이들 주제와 관련된 영상물을 5분 이내의 UCC(사용자제작콘텐츠)나 광고, 패러디, 드라마,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등으로 만들어 팀당 최대 3편까지 출품할 수 있다. 참가 대상은 전국의 기독교인(개인 또는 단체)이며, 당선작은 다음 달 14일 발표될 예정이다(02-512-9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