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9月 21日)

입력 2012-09-20 18:10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가노라.”(빌 3:12)

“Not that I have already obtained all this, or have already been made perfect, but I press on to take hold of that for which Christ Jesus took hold of me.”(Philippians 3:12)

세계문맹퇴치선교회를 설립한 프랭크 루박은 이 빌립보서 구절을 거론하면서 영혼을 향한 갈급함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그는 삶의 모든 순간마다 하나님을 의식하려는 실험을 일상 가운데 행했습니다.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삶’이야말로 루박이 추구했던 최상의 삶이었습니다. 오늘 우리들이 크리스천이라고 한다면 믿음의 대상인 주 예수 그리스도께 사로잡혀야 합니다. 그 잡힘을 통해 새로운 자유가 생겨납니다. 세상으로부터의 자유입니다. 지금 우리는 어떤 것에 의해 잡혀 있습니까? 예수 그리스도입니까, 세상입니까?

<종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