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선물 특집-금강제화] 구두·핸드백·지갑 등 선택폭 다양

입력 2012-09-17 19:06


가장 실용적이고 편리한 선물을 고르라면 첫 손에 꼽히는 것은 역시 상품권이다. 특히 금강제화 상품권의 경우 슈즈에서 핸드백, 지갑, 벨트, 액세서리 등 잡화부터 골프 웨어, 아웃도어 의류, 신사복 등 의류까지 다양한 패션 브랜드 상품을 자유롭게 고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금강제화는 리갈과 르느와르 등의 남녀 슈즈와 이탈리아 감성의 패션 브랜드 ‘브루노말리’, 해외 유명 슈즈 브랜드 ‘팀버랜드’, 135년 전통의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헬리한센’ 등을 선보이고 있다.

이들 중 여성들에게 선물할 아이템을 고민 중이라면 컬러가 돋보이는 신상품 ‘르느와르 펌프스 애비뉴(사진)’를 눈여겨봐도 좋겠다. 여성의 실루엣이 가장 돋보인다는 7cm 하이힐이지만 오래 신어도 편안하도록 슈즈 밑창 부분에 쿠션을 삽입했다. 가격은 17만8000원.

대학생 자녀를 위한 선물로는 레드, 퍼플, 옐로 등 발랄한 컬러를 내세운 랜드로바의 ‘캔디 워커’(17만8000원)가 제격이다. 또 모던한 감각과 은은한 여성미를 뽐낼 수 있는 브루노말리의 ‘클래시 R백’(59만∼68만원), 중·장년층 남성들을 위한 영국 스타일의 클래식 슈즈 ‘헤리티지 세븐’(37만5000원)도 추천품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