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인포맥스 사장 박노황 선임

입력 2012-09-17 19:07

연합뉴스 자회사인 ㈜연합인포맥스는 17일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어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박노황(55) 연합인포맥스 상임고문을 선임했다. 박 신임 사장은 1983년 연합통신 기자로 언론계에 입문한 뒤 남북관계부장, 워싱턴지사장, 외국어뉴스국장, 편집국장, 상무이사 등을 거쳐 연합인포맥스 상임고문 등을 역임했다. 연합인포맥스는 또 상무이사에 한수혁(50) 이사를 선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