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선물 특집-한국인삼공사] 10만원 미만 중저가 확대
입력 2012-09-17 18:21
한국인삼공사는 경기침체로 소비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맞이한 이번 추석에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늘어나도록 하는 역대 최대 규모 행사를 실시한다.
정관장은 선물세트 품목을 재구성해 중저가 선물세트를 대폭 강화했다. 봉밀절편과 활기력으로 구성된 ‘수연세트’(6만5000원), 홍삼톤마일드와 홍삼정환으로 구성된 ‘보윤세트’(8만5000원) 등 10만원 미만의 상품을 확대했다.
또 오는 29일까지 정관장 제품을 최대 20%까지 싸게 구매할 수 있는 ‘정관장 넝쿨째 굴러온 행운 대잔치’를 실시한다. ‘홍삼톤에프’(10만4000원)의 경우 이 기간 중 20% 할인된 가격인 8만3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 이 기간 중 구매하면 로드샵(직영점 및 가맹점)과 농협에서는 15만원당 1만원 할인혜택을, 백화점과 대형마트에서 구매하면 20만원당 1만원 할인과 1만 포인트 적립 혜택을 준다.
한국인삼공사 관계자는 “추석선물로 수년간 단일품종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정관장이 소비자의 주머니 사정을 고려해 사상 최대의 혜택을 준비했다”며 “중년 남성과 여성을 위한 제품인 ‘화애락본’과 ‘홍천웅’을 같이 구성해 부부가 함께 즐기기에 좋은 ‘원앙세트(15만원)’를 추천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