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미국판 힐링캠프’… 온스타일 ‘컨버세이션’

입력 2012-09-17 18:12


컨버세이션(온스타일·18일 오후 3시25분)

할리우드 유명 여배우 데미 무어가 제작한 미국의 토크쇼. 내로라하는 해외 톱스타들이 출연해 일과 사랑 등을 소재로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놓아 화제를 모은 ‘미국판 힐링캠프’다.

그동안 팝스타 레이디 가가와 알리샤 키스를 비롯해 배우 에바 롱고리아 등이 출연했다. 토크쇼 진행은 배우 겸 포토그래퍼로 활동 중인 ‘할리우드 마당발’ 아만다 드 카드넷이 맡았다.

18일부터 매주 화요일 같은 시간에 방송되는데, 첫 회에서는 ‘사랑하는 사람을 잃었을 때의 극복법’이라는 주제로 배우 제인 폰다, 기네스 펠트로 등이 출연한다. 케이블 채널 온스타일은 “할리우드 톱스타들이 펼쳐낼 거침없는 이야기들이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박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