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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이코노 팁] 그린메일(Green Mail)
입력
2012-09-13 18:58
기업사냥꾼들이 적대적 인수·합병(M&A)을 포기하는 대신 대주주를 위협해 자신들의 지분을 비싸게 되팔아 이득을 챙기는 것. 초록색인 달러화를 요구한다고 해서 붙은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