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2012년 군종사관후보생 25명 선발

입력 2012-09-13 18:17

국방부는 최근 2012년도 군종사관후보생 선발시험 합격자를 발표했다.

국방부에 따르면 이번 시험에는 총 172명이 응시해 25명의 합격자(14.5%)를 배출했다. 종교별로는 기독교가 20명(12.3%), 불교가 5명(50.0%)의 합격자를 냈다. 기독교의 출신학교별 합격자 수는 장로회신학대학교(예장 통합)가 6명으로 가장 많았다. 감신대(기감)는 4명, 연세대(예장 통합 2명, 기감 1명) 3명, 총신대 2명, 고신대 백석대 숭실대 안양대 한신대는 각 1명의 합격자를 냈다.

유영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