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환 서울 노원구청장, 생명사랑 네트워크 대상 수상
입력 2012-09-11 19:42
서울 노원구 김성환 구청장이 11일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중앙자살예방센터 주최로 열린 자살예방의 날 생명사랑대상 시상식에서 ‘생명사랑 네트워크 대상’을 받았다.
자살예방 사업으로 2009년 180명이었던 지역 내 자살자를 2011년 128명까지 줄인 것과 경찰서, 소방서, 병원, 교육청, 고용센터 등 관계기관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해 자살예방 사업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았다.
민태원 기자 twmi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