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문산 목사, 강남교회 담임 청빙

입력 2012-09-10 18:21


고문산(사랑의교회 법조팀 담당·사진) 목사가 송태근(삼일교회) 목사에 이어 서울 강남교회 담임목사에 청빙됐다. 고 목사는 지난달 30일 후보자 91명 중 최종 후보로 선정됐으며, 지난 2일 당회에서 결의됐다. 고 목사는 오는 16일 공동의회에서 3분의 2 이상 찬성을 얻으면 담임목사에 공식 취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