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성교육’ 프로그램 사회적 기업 첫발… 품성계발원, 9월 중순부터 출강

입력 2012-09-10 18:24


한국에 최초로 품성교육의 사회적 기업화를 추진하고 있는 한국품성계발원(대표 안주영 박사·사진)이 9월 중순부터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초·중급 품성 아카데미 운영을 비롯해 품성강사 양성, 전국 교회와 교육기관 등지 출강교육을 실시한다.

특히 한국교회가 교인 내실화와 지역사회 전도, 봉사모델로 품성교육을 필요로 하지만 전문 강사가 절대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한국품성계발원은 9월부터 신학교 학사과정, 평생교육원, 교회 정규교육과정 등으로 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다. 공개강좌는 어디든지 출강하며 교육세미나는 입문반(15시간)이 14일, 초급반(30시간)이 17일부터 시작된다(070-7528-9965·cdikorea.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