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9月 11日)
입력 2012-09-10 17:59
“내가 모태에서 알몸으로 나왔사온즉 또한 알몸이 그리로 돌아가올지라 주신 이도 여호와시오 거두신 이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을 지어다하고”(욥 1: 21)
“Naked I came from my mother's womb, and naked I will depart. The LORD give and the LORD has taken away; may the name of the LORD be praised.”(Job 1:21)
세상에서 고난당하지 않는 사람이 없습니다. 평생 평화롭고 행복한 삶을 살기 원하지만 우리에게는 언제 어느 때 고난이 닥칠지 모릅니다. 하나님으로부터 동방의 의인으로 불리며 거부로 축복받은 욥은 한순간에 10명의 자녀와 재산을 모두 잃고 악창이 온몸에 나는 처참한 고난에 빠집니다. 부인은 하나님을 저주하며 떠났고, 친구들도 무슨 죄를 많이 지었기에 벌을 받느냐며 회개하라고 비난했습니다. 하지만 욥은 주신이도 하나님이요 거두시는 이도 하나님이라는 참으로 위대한 신앙고백을 합니다. 이후 욥은 10명의 자녀와 더 많은 부를 얻었습니다. 고난은 축복을 가져오는 통로입니다. 고난당할 때 인내하며 하나님을 바라봅시다. 예수님을 바라봅시다. 고난이 축복으로 변화될 것입니다.
<종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