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운 현대차그룹 부회장, 국가생산성대회 금탑산업훈장
입력 2012-09-05 19:29
현대자동차그룹 신종운 부회장이 5일 지식경제부 주관 국가생산성대회에서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은탑은 이영산업기계 이정호 대표가 받았다.
신 부회장은 2001년부터 강력한 품질 드라이브 정책을 펼쳐 현대차가 2004년 미국시장 신차평가에서 도요타를 추월하고 2010년부터 2년간 독일 자동차 전문지의 유럽품질평가 1위에 랭크되는 데 공헌했다. 이 대표는 2006년부터 단계적 혁신으로 5년 만에 매출을 2배로 키운 성과를 인정받았다.
우성규 기자 mainport@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