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저 단신] 경북관광공사, 1박2일 가족여행 50% 경비 지원

입력 2012-09-05 18:17
경북관광공사는 군위군과 함께 여행경비의 50%를 지원하는 1박2일 일정의 가족여행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15일 서울에서 버스편으로 출발해 간이역으로 유명한 군위의 화본역과 김수환 추기경 생가 등을 둘러보고 한밤마을에서 가족단위 체험행사도 갖는다. 요금은 4인 가족 기준 성인 8만2000원·소인 7만9000원(02-823-2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