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정남 전 국회의원 별세
입력 2012-09-05 21:24
정남 전 국회의원(11·12대)이 5일 오전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72세. 고인은 서울대 외교학과를 졸업하고 경향신문 주일특파원, 한국권투위원회장, 헌정회 홍보편찬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김영순씨와 딸 진수 진경 진아씨 등 3녀와 사위 장재호(삼성증권 부장) 박성민(코린도 차장) 김민철(서강대 강사)씨가 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발인은 7일 오전 8시30분(02-3010-22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