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 뉴스] 한전의료재단 한일병원(원장 김대환), ‘한전의료재단 한전병원’으로 명칭 변경 外

입력 2012-09-03 18:21

◇ 서울 쌍문동 소재 한전의료재단 한일병원(원장 김대환)은 지난 1일 병원 명칭을 ‘한전의료재단 한전병원’으로 변경했다고 3일 밝혔다. 1937년 ㈜경성전기 운수부 의무실로 출발한 한전병원은 공기업 한국전력공사가 운영하는 병원이다.

◇ 한국야쿠르트는 3일부터 청소년(수험생)을 위한 건강기능식품 ‘브이푸드 청소년 프로그램’(사진)을 새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학습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 개선에 도움을 준다. 주성분은 원기를 보충해 주고 독기를 풀어 정신을 안정시키며 사람의 몸을 가볍게 해주는 민간약 ‘홍경천’ 추출물이다. 1포당 홍경천 추출물 2750㎎짜리 30포 단위 포장 한 달분 값은 7만원이다(02-3449-6416).

◇ 대한통증학회(회장 문동언·서울성모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교수)는 5∼14일 제2회 통증의 날을 맞아 전국 24개 병원에서 통증 바로 알기 공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첫날인 5일에는 ‘통증도 병이다’란 제목으로 대전 건양대병원(오후 3시)과 대구 가톨릭대병원(오후 3시), 전주 예수병원(오전 10시), 서울 중앙대병원(오후 2시) 등에서 각각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