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안장로교회 차기 담임목사에 주승중 목사 확정

입력 2012-09-03 14:16

[미션라이프] 주승중 목사가 인천 주안장로교회 새 담임목사로 확정됐다.

주안장로교회는 2일 담임목사 청빙을 위한 공동의회에서 투표자의 72.8%를 얻은 주 목사를 차기 담임목사로 위임했다.

주 목사는 숭실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나와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M.Div.)과 대학원(Th.M.)을 거쳐 미국 컬럼비아신학교(Th.M.)와 보스톤대학교(Th.D.)에서 수학했다. 이후 장신대에서 예배설교학을 가르쳐왔다. 주기철 목사의 손자이기도 하다. 국민일보 미션라이프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