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미션라이프가 가을 맞아 부분 개편합니다

싱그러운 가을이 다가왔습니다. 국민일보 미션라이프는 가을을 맞아 9월부터 지면을 부분 개편합니다. 그동안 독자들의 아낌없는 사랑을 받았던 파푸아뉴기니 문성 선교사의 ‘열방우체국’, 이동희 교수의 ‘크리스천 인문학’, 강영선 교수의 ‘네티즌을 위한 알기 쉬운 기독교’가 지난 8월 말 1년여의 연재를 마쳤고 김성일 작가의 ‘잃어버린 마가를 찾아서’도 36회로 막을 내렸습니다.

매주 화요일 감신대 김영래 교수의 ‘미래교회 트렌드 읽기’와 금요일 서울신대 김진산 교수와 임미영 교수가 공동으로 집필하는 성서고고학이 연재됩니다. 또 오는 27일부터 월드비전 기획시리즈 ‘밀알의 기적’이 새로운 기획물로 선보입니다. 잠시 쉬었던 박종순 목사의 신앙상담도 매주 금요일에 다시 연재됩니다.

김영래 교수는 연세대를 졸업하고 미국 예일대에서 신학석사, 컬럼비아대에서 교육학으로 철학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세계적인 석학 레너드 스위트의 파트너로서 한국교회와 세계교회의 흐름 및 미래를 전망해 줄 것입니다. 김진산 박사는 이스라엘 바르 일란 대학에서 학위를 받은 성서학자이고 임미영 박사는 이스라엘 바르 알란 대학에서 학위를 받은 고고학자로 두 분이 집필하는 성서고고학은 독자 여러분들을 깊은 성서의 세계로 안내할 것입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