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 목회에 어떻게 접목할 것인가… 제7기 CTS 뉴미디어 목회과정 개최

입력 2012-08-31 17:54

CTS기독교TV는 10월 8일부터 11월 26일까지 매주 월요일 서울 노량진동 CTS 컨벤션홀 등에서 ‘제7기 CTS 뉴미디어 목회과정’을 개최한다.

전국의 목회자 30명을 대상으로 하는 이 과정은 방송과 뉴미디어를 목회에 어떻게 적절히 적용할 것인지 대안과 방법 등을 제시한다. 특히 스마트폰과 태플릿PC를 통해 SNS와 같은 매체에 대응하는 방법을 현장에서 적용해 본다.

이 밖에 방송설교 기본이해, 발성호흡과 스피치학, 이미지 메이킹, 청중을 사로잡는 강해 설교를 현장 실습과 같이 병행한다.

이성희(사진) 김병삼 목사, 아나운서 출신의 신은경 권사 등이 강사로 나선다.

수강신청은 홈페이지(ctsmedia.co.kr)를 통해 이달 말까지 접수한다. 수강생 전원에게는 7인치 태블릿PC와 전자책 교재를 지급하고 우수 수료자에게는 CTS 프로그램에 출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02-6333-1166).

노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