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기마을문학상 김윤식·김이설
입력 2012-08-30 19:14
황순원기념사업회는 제1회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문학상’ 수상자로 황순원문학연구상에 문학평론가 김윤식씨, 황순원신진문학상에 소설가 김이설씨를 각각 선정했다. 수상작은 김윤식씨의 ‘신 앞에서의 곡예: 황순원 소설의 창작방법론’, 김이설씨의 ‘환영’. 상금은 각 2000만원. 시상식은 9월 14일 오후 5시30분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에서 열린다.
정철훈 문학전문기자 chju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