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락교회, 교회-가정 연계 사역 세미나
입력 2012-08-30 18:01
서울 영락교회(이철신 목사)는 오는 10일 서울 저동 교회 50주년 기념관 드림홀에서 ‘제1회 교회-가정 연계 사역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교회의 신앙교육뿐 아니라 가정을 중요한 신앙교육의 파트너로 삼는 새로운 기독교 교육의 패러다임을 소개하고 공유하는 자리다. 기독교 교육에 관심 있는 교역자와 교사, 신학생을 대상으로 주제강의와 부서별 선택강의가 마련돼 있다. 김성수 교육전담 목사 등 부교역자 4명이 강사로 나선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자료집과 식사도 무료로 제공된다. 세미나 등록은 영락교회 홈페이지를 통해 7일까지 진행된다(02-2280-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