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앤북] 대선 시즌 ‘꿈이 있는 대통령’을 찾아라

입력 2012-08-28 21:19


“지략이 없으면 백성이 망하여도 지략이 많으면 평안을 누리느니라.”(잠 11:14) 모세는 약속의 땅이라는 큰 꿈을 이스라엘 민족에게 제시한 지도자이다. 꿈을 이루기 위해 그는 전 생애를 바쳤다. 그 꿈은 하나님이 그들에게 주신 약속이기 때문이다. 모세는 꿈을 당대에 이루지 못했으나 후계자들이 성실히 계승하여 마침내 약속의 땅에 들어갈 수 있게 되었다. 지도자의 꿈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다. 세계선교지를 표방하는 ‘어둠속의 불꽃’(사진·발행인 임성기 목사)은 시론을 통해 12월 대선을 맞아 바람직한 지도자를 선택하기 위한 ‘꿈이 있는 대통령’을 진단했다. 또 정규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했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정신을 훌륭히 실천한 에이브러햄 링컨 대통령의 통일과 인권에 대한 족적을 회상하며 멘토로 삼기를 제안했다. ‘어둠속의 불꽃’ 9월호는 국민일보 전자책스토어 ‘쿠키앤북’에서 무료로 구독할 수 있다(02-3672-2779).

김태희 기자 th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