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옥한흠 목사 2주기 추모예배
입력 2012-08-28 13:14
[미션라이프] 사랑의교회가 고(故) 옥한흠 목사 서거 2주기를 맞아 다음달 3일 추모 예배와 학술대회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추모예배는 3일 오전 11시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열린다. 설교는 남서울은혜교회 홍정길 원로목사가, 추모사는 지구촌교회 이동원 원로목사가 맡는다.
추모예배에 이어 열리는 학술대회에서는 고인의 생애와 업적에 대한 논문 발제와 패널 토의, 질의 응답 등이 진행된다.
온라인 추모게시판도 운영된다.
옥 목사는 ‘평신도 모두가 왕 같은 제사장’을 기반으로 평신도의 영성을 일깨우는 제자훈련 프로그램을 정착시키고 다른 교파 목회자들에게도 널리 전파해 한국 복음주의 교회를 이끌어 왔다. 국민일보 미션라이프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