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북부청, 가을 행락철 전세버스 집중 점검
입력 2012-08-27 10:02
[쿠키 사회] 경기도북부청은 27일 가을 행락철인 9~10월 도내 전세버스의 안전실태를 집중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도내 각 시·군 및 경찰, 교통안전공단 등과 함께 진행되는 이번 점검의 대상은 자동차 등록사항, 교통안전관리규정, 운전자·운행·교육·사고·자동차 관리실태 등이다. 적발될 경우 개선명령이 내려지며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행정처분되거나 고발 조치된다.
경기도북부청은 특히 제동장치와 조향장치 등 교통안전 관리항목에 대해서는 차고지나 행락지 등에서 불시 점검에 나설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