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희망 힐링펀드’ 출범식

입력 2012-08-24 18:41

금융감독원은 24일 금융회사들이 법인카드 포인트를 모아 금융 소외자에게 지급하는 ‘새 희망 힐링펀드’ 출범식을 가졌다.

기금 조성에는 금감원 등 7개 금융 관련 기관과 183개 금융회사가 참여했다. 이들은 연간 4000만원 안팎의 법인카드 포인트를 기부해 매년 60억원 규모의 기금을 조성하며 운용은 신용회복위원회가 맡는다. 자세한 내용은 신복위 상담센터(1600-5500)나 홈페이지(www.ccrs.or.kr)를 참고하면 된다.

강준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