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카페] 채소값 시름

입력 2012-08-22 18:36


폭염과 이로 인한 애그플레이션이 서민 경제를 위협하고 있다. 지난달 4100원에 거래되던 시금치가 8400원까지 뛰어올랐고, 다른 채소들을 비롯해 생선 가격도 급등해 주부들의 한숨을 자아내고 있다. 22일 하나로클럽 매장을 찾은 시민들이 껑충 뛰어오른 채소를 보며 구입을 망설이고 있다.

글·사진=서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