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특집-서초 롯데캐슬 프레지던트] 사통팔달 교통망… 학군·생활 인프라 강점

입력 2012-08-22 17:51


롯데건설은 서초동 삼익2차 아파트를 재건축한 ‘서초 롯데캐슬 프레지던트’의 잔여가구를 분양중이다. 지하 2층, 지상 25∼31층 3개동에 총 280가구로 구성돼 있으며, 이 중 84㎡A형 26가구, 84㎡B형 23가구, 119㎡ 18가구, 149㎡ 38가구 등 총 105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지하철 교대역과 강남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서울의 동서남북은 물론 분당 등 경기남부를 잇는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췄다. 또 경부고속도로 반포IC와 인접해 있다. 단지 인근에 교대부속초, 서초초, 서운중, 서초고, 서울고 등이 밀집해있고 서초동 학원가도 이용할 수 있다. 풍부한 생활인프라가 강점인 서초동 일대는 서초동 삼성타운에 이어 최근 대형 개발사업이 예정되어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삼각뿔 모양으로 동을 배치하여 전 세대가 조망권을 확보할 수 있도록 특화된 설계를 갖췄으며, 단지의 고급스러움을 강조하기 위해 저층부 5개층의 외부 마감재를 화강석으로 한 점도 눈길을 끈다. 홈네트워크 시스템도 적용된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캐슬매니저’를 통해 외부에서 조명, 냉난방, 가스 등 집안을 제어할 수 있게 된다. 서초동 1720-5번지에 견본주택을 운영중이며, 입주는 2014년 11월 예정이다(02-522-00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