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특집-개봉 푸르지오] 다양한 편의시설… 지역 개발호재도 잇따라
입력 2012-08-22 17:51
대우건설은 서울시 개봉동 90-22번지 일대에 위치한 ‘개봉 푸르지오’ 아파트 일반분양을 실시하고 있다.
‘개봉 푸르지오’는 개봉1주택 재건축 정비사업의 일환으로 공급되는 단독주택 재건축 단지다. 지하2층∼지상25층의 10개동 모두 978가구 규모로 조합원 공급분 등을 제외한 59∼119㎡형 514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전용면적 기준으로 59㎡형 41가구, 71㎡형 144가구, 84㎡형 250가구, 119㎡형 79가구다.
남향 위주의 설계로 조망과 채광, 통풍을 원활토록 했으며 다양한 평면과 가변형 벽체가 적용돼 획일화된 아파트 평면에 개성을 부여했다. 외출 시 가스를 차단하고 가구내 조명을 한 번에 소등할 수 있는 센서 감지형 무선 일괄제어 시스템과 실시간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이 전 가구에 설치될 예정이다. 지하철 1호선 오류동역과 개봉역 이용이 가능하며 편의시설도 풍부하다. 영등포교도소가 이전을 완료하면서 그 자리에 다목적 복합타운 ‘네오컬쳐시티’가 조성되고 국내 최초의 돔 구장이 2013년 말 완공되는 등 호재가 잇따르고 있다. 분양가는 85㎡형 기준으로 3.3㎡당 최저 1270만원대부터 시작되며 완공 및 입주는 2014년 5월 예정이다(1588-0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