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특집-래미안 밤섬 리베뉴] 한강조망 인기… 첨단 홈오토시스템 적용
입력 2012-08-22 17:50
삼성물산은 서울시 상수동 160번지와 205번지 일대 상수 1·2구역을 재개발한 ‘래미안 밤섬 리베뉴’ 1000가구의 대단지를 분양중이다. 한강 조망이 가능하고 일반 분양 대부분이 중소형으로 구성돼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상수 1구역을 재개발한 ‘래미안 밤섬 리베뉴 1차’는 지하 4층∼지상 21층으로 이뤄진 6개동이며 전용면적 59∼125㎡ 429가구 중 170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주택형별 일반분양은 전용면적 59㎡ 14가구, 84㎡ 120가구, 121㎡ 20가구, 125㎡ 16가구다.
상수 2구역을 재개발한 ‘래미안 밤섬 리베뉴 2차’는 지하 3층∼지상 24층의 8개동이며 전용면적 59∼147㎡ 530가구 중 일반분양은 172가구다. 주택형별로 59㎡ 24가구, 84㎡ 94가구, 122㎡ 24가구, 147㎡ 30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삼성 HAS시스템(Home Automation System)을 적용해 생활편의와 보안성을 높였다. 배터리를 교체할 필요가 없는 스마트 도어록을 선보이며 주방에는 디지털 수신방식의 10인치 액정 TV가 설치됐다. 공원 및 조경 특화 계획으로 단지 녹지율이 40%에 이른다. 에너지 절약효과가 뛰어나 관리비를 대폭 줄일 수 있다(02-793-0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