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특집-정자동 3차 푸르지오 시티] 교통·학군·임대수요 매력 갖춘 오피스텔

입력 2012-08-22 17:49


대우건설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162-2와 162-4번지에 들어서는 ‘정자동 3차 푸르지오 시티’를 분양한다.

이 대단지 오피스텔은 지하 3층∼지상 34층 4개동으로 전용면적 24㎡ 340실, 25㎡ 835실, 29㎡ 223실, 42㎡ 60실, 44∼45㎡ 6실, 47∼48㎡ 119실, 58∼59㎡ 7실 등 모두 1590실로 구성된다. 청약은 20∼21일 진행된다. 분양가는 평당 900만원부터이며, 입주는 2015년 5월 예정이다.

오피스텔과 상업시설로 구성된 ‘정자동 3차 푸르지오 시티’는 아파트 못지않은 높은 수준의 커뮤니티 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입주자 전용 피트니스 센터, 골프연습장을 지상층에 설치해 자연 경관을 감상하며 쾌적하게 이용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무인 택배보관함을 설치해 입주자의 편의를 향상시켰다. 일반 오피스텔보다 30cm 높은 2.7m 우물천정으로 공간감을 넓혔다.

정자역에서 신분당선을 통해 서울 강남까지 지하철을 이용하여 16분대에 도달할 수 있고, 서울 및 수도권과 광범위하게 연계되는 도로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우수학교들이 위치해 명문학군으로도 유명하다. 벤처·IT(정보통신) 업무단지 외에 NHN 본사가 이전함에 따라 임대수요 측면에서도 매력적이다(1588-73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