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 수시모집 가이드-동덕여대] 15년이상 재직 직업군인 자녀, ‘동덕나라사랑전형’ 지원 가능

입력 2012-08-22 15:57


동덕여대는 2013학년도 수시모집 1차에서 603명, 2차에서 112명을 선발한다.

동덕여대는 올해 입학사정관 전형에서 최저학력 기준을 없앴다. 교사추천서가 필요했던 예체능계 실기우수자 전형을 추천서 없이 지원하는 일반전형으로 전환했다. 또한 ‘동덕나라사랑전형’의 경우 올해부터 15년 이상 재직한 직업군인의 자녀도 지원할 수 있다.

수시 1차에서 진행되는 입학사정관 전형은 ‘동덕 창의리더 전형’(87명)과 ‘동덕 미래창의 디자인리더 전형’(24명) 등 2가지다. 창의리더전형은 1단계에서 학생부 교과 성적 40%와 서류평가 60%, 2단계에서 심층면접 50%와 1단계 성적 50%로 선발한다. 미래창의 전형은 1단계에서 학생부 교과 성적 40%와 서류평가 60%, 2단계에서 심층면접, 3단계에서 현장방문면접 10%와 2단계 성적 90%로 선발한다.

수시 1차 일반전형은 1단계에서 학생부 성적 100%로 5배수, 2단계에서 학생부성적 60%와 심층면접 40%로 최종 합격자를 뽑는다. 수시 2차 일반전형은 학생부성적 100%로 선발한다.

예·체능계열의 경우 미술관련 학과는 실기 70%와 학생부성적 30%, 음악 및 공연예술 관련 학과는 실기 80%와 학생부성적 20%를 통해 뽑는다. 올해 처음 수시에서 모집하는 실용음악과의 보컬과 피아노의 경우 1단계 학생부 30%와 실기 70%로 4배수, 2단계에서 실기 100%로 선발한다.

수시 1차 원서접수 기간은 다음달 3∼11이며, 원서 접수는 학교 홈페이지(www.dongduk.ac.kr)에서 진행한다.

김우영 입학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