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금융 나들목 개설 두 달 하루 평균 방문자 수 3790명
입력 2012-08-20 19:16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서민금융 나들목을 개설한 지 두 달 만에 방문자 수가 23만명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서민금융 나들목은 2008년 12월부터 캠코가 운영하던 새희망네트워크를 6월 14일 확대 개편한 서민금융 종합포털이다. 서민금융 길라잡이, 채무조정, 취업지원 신청은 물론 종합 신용상담까지 가능하다.
서민금융 나들목의 하루 평균 방문자 수는 3790명으로 확대 개편 이전 2606명보다 45% 늘었다. 누적 회원 가입자 수는 38만명에 이른다. 개인신용보고서 서비스는 두 달 동안 접속건수가 49만7208건(하루 평균 8286건)에 달했다.
김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