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카페] 플라워카페의 휴식

입력 2012-08-20 18:50


서울 성북구의 한 플라워카페에서 젊은 여성이 차를 마시며 책을 읽고 있습니다. 플라워카페는 말 그대로 꽃집과 찻집의 합성어로 플로리스트 겸 바리스타가 꽃이나 화분을 전시·판매하고 차도 마실 수 있는 곳입니다. 수목원에 와 있는 듯한 도심 속의 자연이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해 상쾌해 보입니다.

글·사진=김태형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