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락교회, ‘교회-가정 연계’ 세미나… 모든 기독인 대상

입력 2012-08-19 18:02

‘교회-가정 연계교육 세미나’가 9월 10일 서울 저동 영락교회에서 한국교회 목회자, 신학생, 평신도 지도자 등을 대상으로 개최된다. 세미나는 교회와 가정이 연계해 사역을 해야 하는 신학적 배경 및 미국교회의 사례를 연구 분석한 이론적 강의를 시작으로 3부에 걸쳐 세부 교육방법 및 실제 진행 중인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영락교회 홈페이지(youngnak.net)를 통해 사전등록을 하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해 교육을 받을 수 있다. 등록 인원은 선착순 300명으로 제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