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교육 허실’ 토론회 8월16일 국회의원회관서
입력 2012-08-15 18:20
㈔좋은교사운동과 유은혜 국회의원이 ‘스마트교육 이대로 괜찮은가-교수학습 교육정보화 사업의 허와 실’이란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토론회는 16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간담회실에서 열린다. 좋은교사운동 문경민 정책위원장의 발제와 김진숙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스마트교육 R&D 본부장, 김민선 아이건강 국민연대 사무국장, 황성환 교육과학기술부 교육정보기획처장 등이 논찬자로 나선다. 소위 ‘돈 먹는 하마’로 불리면서도 교육현장에서는 외면 받고 있는 교수학습 교육정보화사업(에듀넷, 사이버가정학습, IPTV, 파스텔, 디지털교과서 등)을 전면 재검토하는 계기로 삼고자 준비됐다.
최영경 기자